구힐라 왕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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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힐라 왕조(Guhila dynasty)는 오늘날 인도 라자스탄 주에 위치한 메와르 왕국(메다파타)을 통치했던 라지푸트 왕조입니다. 8세기에서 10세기 사이에 구힐라 왕들은 구르자라-프라티하라의 봉신으로 통치했으며, 수도는 나가라다(나그다)와 아가타(아하르)였습니다. 이러한 이유로 구힐라의 나그다-아하르 분파라고도 불립니다. 11세기에 구르자라-프라티하라가 쇠퇴한 후 주권을 장악했습니다.
주요 내용:

• 기원: 구힐라 왕조는 7세기에 현재 라자스탄 지역을 통치했던 세 개의 다른 구힐라 왕조 중 하나였습니다. 10세기까지 나그다-아하르의 구힐라 왕조가 유일하게 살아남았습니다.
• 건국: 566년, Rawal Guhil에 의해 건국되었습니다.
• 수도: 나가라다(Nagda), 아가타(Ahar), 치트라쿠타(Chittorgarh)
• 분열: 12세기 중반, 왕조는 두 개의 분파로 나뉘었습니다.
• 고위 분파(라왈)는 치트라쿠타에서 통치했으며, 1303년 델리 술탄국에 패배하면서 끝났습니다.
• 하위 분파(라나)는 시소다 마을에서 일어나 시소디아 왕조를 세웠습니다.
• 멸망: 1303년, 치토르가르 공방전에서 델리 술탄국의 알라웃딘 할지에게 패배하여 멸망했습니다.
• 언어별 명칭: 여러 언어에서 구힐라 왕조를 나타내는 명칭이 존재합니다. 예를 들어, 타밀어로는 குகில வம்சம் (구힐라 밤삼)이라고 합니다.

• 10~13세기 동안 구힐라 왕조는 말와 왕국, 삼바르 왕국, 델리 술탄국, 구자라트 왕국 등 여러 이웃 국가와 군사적 분쟁에 휘말렸습니다.
• 구힐라 왕조는 라지푸트 가문의 일원이며, 미타론, 메와르, 반스와라, 둥가르푸르, 프라탑가르, 샤푸라, 바브나가르, 팔리타나, 라티, 발라 등 여러 왕국과 공국을 통치했습니다.